한국에 와서 TV를 켜면 무지 광과 많이 나오는 것이 저축은행 광고더군요.
처음에는 무슨 은행인지 몰랐어요.
물어보니 저축은 안되는 은행이더군요.
미국에 처음 갔을적에 돈 몇백이 없어서 주저앉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가 막혔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몇백불씩 모아서 5천불을 꾸어주는 조합이 있는데 서로 모여서 회의를 해서 결정해서 꿔준답니다.
주로 가게를 하는 사람들이 급해서 쓰는데 이율이 살인적인 12% 전후 ㅋㅋ
좀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국에 와보니 남 얘기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