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다녀 온다고 꽤 많이 밀렸네요.
베트남이 거의 끝나갑니다
빨리 끝내야 될 거 같네요
제 얼굴이 메인이 아니고 가슴에 붙인 것이 메인입니다.
전쟁 기념관에 들어가니까 입장료를 내고서 가슴에 딱지를 붙여 주더군요.
가끔 담치기 하는 인간들이 있는지 ㅎㅎㅎ
전쟁 기념관에는 그닥 특별한 것을이 없습니다.
잔인한 사진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나 미군의 잔학상만을 기록한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종군기자들중 쪽발이 사진기자가 두드러지게 많더군요
일본인 전체의 절반정도가 원폭이 수많은 민간을 죽였기 때문에 미국을 용서할 수 없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지들이 재미로 잔인하게 죽인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들을 모르는 건지...
어쨌거나 저는 그래서 일본놈들을 용서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기 바로 2일전에 아퍼서 좀 빠졌었습니다 ㅎㅎㅎ 주름때문에 줄였어요.
인터넷에서 제 얼굴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뭐 이제는 누가 씹던지 말던지....-_-
미군의 탄피나 불발탄을 일일히 손으로 개조해서 폭탄을 만들었다는 모형입니다
맨손으로 싸워서 이겼다는 것을 강조 하는 거지요
기존에 굴러다니던 무기들입니다
월남전에서는 여자들의 공이 참 컸습니다.
행주산성처럼 뒤에서 지원한 것이 아니고 직접 전투에 참가 했었던 겁니다.
도심지에서는 자폭 테러도 했었고, 창녀로 분해서 베개밑에 칼을 감추고 미군을 죽이는 일도 다반사 였었다고 합니다
한국군한테는 안통하는 것이었답니다
돌도끼 청동창?? 낫 등등이 보이죠?
활과 창 프랑스인들이 두고간 구식 무기등을 가지고 이겼다고 자랑 하는 겁니다
청룡 언월도와 죽창
저런 장비들을 가지고 대국 미국을 이겼다고 하는 겁니다.
근데 저 선동질하는 말끔히 차려 입은 것들은 과연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군 전사자들의 워커를 벗어 넣어놓은 겁니다.
맞으면 가져가라고 한 거 같은데 맞을리가 없겠지요
미군들이 주었을리는 만무하고 노획한 장비들이겠지요
호치민에서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곳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일본에도 여러 점들이 있는 아주 유명한 거라는데
먹어보고는 이런 것들이 일본인들이 먹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이요? 터무니 없더군요
조그만 오니기리(삼각김밥 약 640원) 유부초밥 약 1495원, 등등
과연 베트남 사람들이 먹을까요? 하노이에서는 쌀국수가 35000동이고 분차인가요? 돼지불고기 덮밥이 30000만 동인데요
먹습니다.
여자를 꼬시려면 저기 데려가야 합니다.....-_-
저 새우튀김 하나가 2만동이 넘는 걸로 기억합니다.
덴브라 퀄러티를 맛보기 위해서 부들부들 떨면서 시켰는데 ...으~~~~ 본전 생각 확실히 나더군요
앞전에 나왔었던 힌두사원입니다.
맛사지 걸입니다.
퇴폐는 아닌 거 같은데 듣기로는 퇴폐도 원하면 어느정도는 하는 모양이더군요
근데 가격이 하노이에 비해서 너무 쎄서(50% 정도 비싸더군요) 아예 들어가지 않았어요.
호치민에서는 여자들이 하노이보다 마사지를 더욱 거북해 하던데 이유가 있었더군요.
미국에서는 커플마사지도 있고 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이용하고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