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8

호치민 박물관에 가봤습니다

개발초기 호치민시 부터 월남전쟁때까지의 모습들을 전시해 놓고

그들의 발전상과 맨몸으로 싸워서 미군을 물리친 우수성을 선전하더군요

신기한 나무들이 많더군요

차 발렛보다는 오토바이 주차요금내고 발렛을 해주는 곳들이 참 많습니다

만동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개화기 시대에 쓰던 인력거와 차등이 있더군요

식민지 시대와 막 해방되었을 당시 쓰던 물건 생활상등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차는 속도계판이 생각 이상으로 높더군요 ㅎㅎ

웨딩 앨범 촬영을 꽤 많이 하더군요

아오다이 가이드 아가씨 한테 물어보니까 보통 천불 짜리들을 많이 한답니다 지 오빠도 그랬다더군요

한달 월급이 2~300불이 보통인 것을 감안하면 베트남도 진짜 남자들이 힘든 나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들이 찍고 싶어하는데 여자들이 돈을 내면 안되나??? 그랬더니 여자들이 낸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힘든 경우 반이라도

금가락지등 금속세공

나무 조각?

방직기계

신발 수선

유리공장

그외 생산하던 물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