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다시 끊은지 오늘이 3일째 입니다
담배를 끊었는데도 자고 일어나면 숨쉬기가 불편하고 많이 힘들더라고요
가만 보니 아래층에서 담배 냄새가 올라와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그러니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그렇다고 창문을 닫아놓으면 산소부족으로 머리가 띵~ 하고
밥이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방이 큰 것도 아니고
지금 방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일 문제가 현재 학교문제 때문에 버스타는 것을 계산해야 한다는 거죠
정 않되면 반대쪽 방에 살면서 주인아줌마랑 협의를 봐보려고요
방 400불이면 지금 방보다 넓으면 넓었지 좁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200불이면 사먹어도 될 것 같고요 한달 밥값이면 압력솥을 살 수 있으니까요
학교 한쿼터만 더 다니면 되니까 좀 더 참고 있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않될 것 같네요
너댓달후에 한국 다녀와서 이사할 거기 때문에 그냥 살려고 했는데 담배 피울때보다 더 힘드니 ...
에휴... 춥고 숨막히고 배고프고 그래서 이사하기로 경정은 했는데 쉽게 찾을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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