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할로윈 파티할때 찍은 것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귀차니즘과 건망증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할로윈을 즐겨보지 못한 들어보지도 못했던 애들도 있고요
저마다 돈들여서 나름들 준비들 했었는데 저는 뭐 이런거에 잘 적응이 않되니깐 구경만 좀 하다가 왔습니다
학생주임이라고 해야할까요?
선생님들중 최고위에 있는 분입니다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데 "할수 없어요" "않돼요" 등등의 약간의 한국말을 구사합니다 ㅎㅎ
한, 중, 일 여자들이 주로 헤집고 다닙니다 사우디 여자들은 감히 못하고요
각 레벨별로 올라와서 한마디씩 합니다 ^^
선생들이 전부 나와서 자기들의 변장(?)을 보여주고 들어가고요
어벙한 은행강도의 꽁트를 만들어서 보여줍니다
돈 내놓으라니까 장난치지 말라고 할로윈이니까 오늘 일 않한다고 내일 오라고 그러니까 알았다고 가는 거죠 ㅎㅎ
몇 조를 나우어서 조별로 우승자를 뽑고 최우수상을 뽑습니다 1등은 20불짜리 구내매점 상품권을 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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