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반점
생활의 달인에 짬뽕 달인이라고 나오는데 인천이길래 검색해 보니 집 근처에 있는 것 같아서 가 봤습니다 (가보니 근처는 아닌...) 번호표 받아서 들어 갔습니다 보통이지만 실제는 사진보다 바지락과 홍합이 많이 들어갔고 오징어도 꽤 들어 갔습니다 검단의 모 중국집 9천원짜리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맛은 옛날 방식인 기름맛?이 나는 맛인데, 조미료(미원류)가 거의 안 들어 간 것 같습니다 60년 넘은 가게고 그 방식을 고집한다면 조미료(미원류)가 안 들어갈 가능성도 있지요 저도 최근에 미원을 넣지 않고 성공 했거든요 ※ 그냥 조미료라고 하면 시비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많이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꽤 좋았습니다 다음 날 화장실도 그닥 힘들지 않았고요(제가 매운 거를 몸이 못 받아줘서요) 인터넷에 나온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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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4.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