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짬뽕 달인이라고 나오는데 인천이길래 검색해 보니 집 근처에 있는 것 같아서 가 봤습니다
(가보니 근처는 아닌...)
번호표 받아서 들어 갔습니다
보통이지만 실제는 사진보다 바지락과 홍합이 많이 들어갔고 오징어도 꽤 들어 갔습니다
검단의 모 중국집 9천원짜리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맛은 옛날 방식인 기름맛?이 나는 맛인데, 조미료(미원류)가 거의 안 들어 간 것 같습니다
60년 넘은 가게고 그 방식을 고집한다면 조미료(미원류)가 안 들어갈 가능성도 있지요
저도 최근에 미원을 넣지 않고 성공 했거든요
※ 그냥 조미료라고 하면 시비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많이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꽤 좋았습니다
다음 날 화장실도 그닥 힘들지 않았고요(제가 매운 거를 몸이 못 받아줘서요)
인터넷에 나온 주소가 잘못 되었더군요
점심 시간 살짝 피해 가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