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
미군 철수 후에 굳이 다 밀고 공원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골프가 대중화 된 요즘 골프연습장 그냥 써도 될 거고, 시립이나 구립으로 운영하여 돈을 만들 수도 있다 학교는 문화센터나 교육센터로 바뀔 수 있고, 축구장등의 잔디밭은 생활체육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농구대도 있다 놀이터도 그렇고, 헬스나 수영장등 각종 체육시설들은 시립이나 구립으로 돈 더 들이지도 않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도 있다. 관리하는 일자리도 늘어날 거다 부대 안에 각 인종별로 있는 바나 클럽의 경우 무대가 있으니 공연장으로 활용해도 될 것이다 나라가 적자인데 굳이 돈 더 들여서 갈아 엎고 새로 지어야 하냐? 무슨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냐? 누구를 위해서 공원을 만드냐? 안 그래도 비싼 주변 아파트 사는 사람들 집 값 올려주려고 하냐? 여의도 ..
수다방
2020. 6. 2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