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녀
미국에 있을 때 잠시 집 근처의 어덜트 스쿨을 다녔는데 과테말라인가에서 온 애가 있었는데 몸매는 아주 훌륭했으나 마빡이 짱구박사처럼 생겨서 별로 신경을 안 썼었는데 어느 날 아침에 학교를 가는데 찻길을 건너니 오른쪽에서 오길래 그냥 굿모닝 하고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그 년은 바로 우회전해서 제 앞으로 가더군요 (년 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몸이 불편해서 걸음걸이가 안 좋아졌지만 그래도 평소에 다니던 속도가 있으니 갔는데 앞에서 빠른 걸을으로 가는데 저와 속도가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인상을 힐끔힐끔 뒤를 쳐다보는데 인상 쓰는 것으로 봐서는 제가 좋아서는 아니고 (아 저 미친년이 뭔 트집을 잡으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교시인가 끝나고 다른 라티노 세뇨라들이 오더니 "너 쟤 스토킹 했냐?" 묻더..
수다방
2023. 10. 2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