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 일하는 분 말로는 부산물 삶아서 파는 공장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직접 사러 갔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더군요
본 건물 3층에도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사무실에 저렇게 냉장고 몇 개...
울대, 심장, 허파, 간 세트로 2천원
오소리감투 작은 것 3천원씩 2장 총 8천원 주고 사왔어요
잘 씻어서, 특히 위의 경우 위액이 묻어있는지 베어 나온 건지 끈적이는 것 잘 씻었습니다
초벌 삶아내서 잘 씻고, 들솥도 잘 씻어서 다시 삶아줬습니다
한국자씩 봉지에 담아서 몇 개만 냉장고에 넣고 전부 냉동실로
한국자인데도 양이 많네요.
우동용이라 그릇이 큰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