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지도 않는데 시청료가 나가니까 여기 저기 확인을 해 봤는데
안 내게 한 사람들이 꽤 많아서 했습니다
(이제는 검색해도 블로그 같은 것들은 검색이 안 되네요 ㅋㅋ 어용네이년)
먼저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123 한전에 전화를 해서 얘기하는데 한전 자체가 통화가 어려우니 여러번을 해서 성공
한전에서 하는 말
"우리는 대행만 해주는 것이니 아파트 관리실과 KBS에 연락해서 또 요청을 해야한다"
그래서 KBS 시청자 상담실을 찾았는데 그게 아니고 시청료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것도 이제는 검색해도 안 나온다
1588-1801 으로 전화를 해서 1번을 누르고 상담원과 통화를 합니다
주소를 내거나 지역에 따라서 한전 고객번호를 내라고도 합니다
지역마다 다른데 어디는 셋톱박스가 있냐?를 물어본다던데
제가 사는 지역은 TV가 있냐?고 물어보고, 컴퓨터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분은 TV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 모니터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하시던데 이 것도 지역마다 다른가 봅니다)
노트북이 있다고 하고 이전 살던 곳에서도 TV가 없었다고 얘기 했습니다
(진짜로 전전 살던 곳에서 TV를 팔고 갔기 때문에 2년 동안 안 내도 되었을 시청료를 낸 것이죠)
접수가 되었다고 하고 청구가 안 될 거라고 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서 줬습니다
어느 분 말씀은 확인하러 나온다는데 뭐 알 수는 없습니다
한국 방송 봐도 별로 재미가 없기도 하고, 뉴스 보면 열 받는 것들만 나오고 해서 잘 안 보니까
정신건강에도 좋네요 ㅋㅋ
옛날에는 일일히 집집마다 방문해서 받아갔었는데
거짓말 못하는 아이들에게 너네 집에 테레비 있냐?고 물어봐서 거의 강제징수 식으로 받아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엄마가 시켜서 없다고 하면 욕하고 겁주던 샊...도 있었고요 ㅋㅋ
그거 확인하러 다니던 직원도 있었습니다.
피디중의 30% 억대 연봉자의 70%가 무보직이라는데 맨날 돈 없다고 수신료 내라고 하고
성과급 파티하고, 그렇다고 광고를 다른 방송국들보다 적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기본 급여도 국영기업이라서 많이 받아가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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