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러 경주에 왔는데 요즘 사우나가 24시간이 안 되니까 잘 곳이 없어서 그냥 모텔에서 잤습니다
보통 모텔이 6만원 정도 하는 걸로 들었는데
4만원짜리들도 있고 3만 5천원짜리도 있어서 들어 갔는데 꽤나 괜찮더군요
다른 곳의 6만원짜리보다 못하지 않더군요
난방도 잘 되고요
뭐 가운데 좀 꺼져서 바깥 쪽에서 자는 거야 언제나 그렇듯이...ㅡㅜ
콘돔은 취미로 하나 들고 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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