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중고생들의 속옷에 대한 규제를 없앤다고 하는 기사가 나오니까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찬성을 하는 분위기다 ㅋㅋ
지들 말로는 조선시대냐? 독재정권이냐? 자유와 인권 어쩌고 하는데... 글쎄??
뭐 비치는 속옷이 보기 좋다고 하는 남도 있지만, 교복 속에는 안 비친다 ㅋㅋ
어제 지나가는데 앞에서 오는 애들 중 하나가 눈화장을 떡칙을 했는데 같이 오는 애도 그렇고
아무리 잘 봐도 고1?
쟤는 나이도 어린 애가 뭔 화장을 저따우로? 하고 뒤돌아 보니
옅은 바나나우유 색깔의 츄리닝 속으로 까만티빤쓰가 보이더라....
어린 아이들에게 화장도 허가하고, 속옷도 란제리나 티빤쓰 같은 거 허가하고...
교복이랍시고 입고 다니는 것이 업소녀들보다도 짧고
그래봐야 한 때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여자들 인생에서 쌩얼로 자신있게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