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행에 갔는데
보이스피싱 의심을 받았는지 경찰들이 와서 뭔가를 검사를 하고 하는데
그 아줌마가 갑자기 악을 쓰기 시작했다
"내가 우리 은행을 몇 십년을 썼는데, 몇 십년이 뭐야.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돼? 통장 다 깨줘"
부터 시작해서 경찰들에게도 막말을 해대다가 나중에는
"이 새끼야 내가 50이 넘었어 너 같은 아들이 있어 이 새끼가 죽고 싶어? 실적 올리려고 그래?, 이 새끼들 다 죽여 버릴까보다" 등등
쌍소리를 해대고 악을 써대는데 그 주파수가 짜증나는 주파수고 쉬지도 않고 계속 말을 아니 악을 써댔다
그 종자들은 어째 이유불문하고 나이부터 따지는지 모르겠다.
정작 지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개싸가지로 굴면서
그리고는 한참 있다가 나와서 또 경찰들에게 악을 쓰고 개난리를 치더니 발길질 까지 하더라
아마도 자기가 악을 써도 존대말 하고, 욕을 해도 존대말을 하니까 점점 심해지고 결국에는 발길질 까지 해댄 거 같다
여경들은 뭘하고서 있는지 모르겠으나
남경들은 와서 어쩌지도 못하고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는 거다
데려 가봐야 피곤하니까 상종을 안 하려고 하는데 그 것이 더욱 기고만장해지게 만든 거 같다
여자가 벼슬인 나라
경찰에게 욕을 하고 발길질을 해도 괜찮은 나라
이게 나라냐?
조양호 마누라 하는 짓거리 보고 조양호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그 조양호 마누라 같은 여자를 또 봤다....
옆에 있는 나도 쥐어박고 싶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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