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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니 견찰이니 짭새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하나 죽던지, 언론에서 떠들어야 밍기적밍기적 나서는 꼬라지가 참...
저 사는 곳 바로 앞에 육교가 있는데 오토바이들이 정말 많이 다닙니다
(건너가는 시간 2~3분 정도 동안 보통 1~2대는 기본이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시간 때에는 3대이상 마주칩니다)
그래서 서부서에 연락을 했더니 사람이 10명 밖에 없어서 인력이 딸린다고 기다려 달라고 해서
1년을 기다려도 안 되어 경찰서에 찾아갔더니
"안 그래도 각 업체들 찾아 다니면서 계몽하려고 했다" 라고 해서 한달을 기다려도 안 되고
사진 찍어서 신고하니 경찰청 규정이 바뀌어서 블랙박스처럼 일시가 나오는 사진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경찰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저와 얘기한 여경 징징징...
그 수 많은 식당들을 다 찾아다니면서 계몽하고 있다고 ㅋㅋ.
인력도 딸리는데 어느 식당에서 배달 하는지 알고 찾아 다닌다는 건지...
한 달에 한 번만, 5분씩만 단속해도 없어질 거다니까. "정복 입고 있으면 오토바이가 오냐? 안된다" 고 하더군요
한번도 안 나와 본거죠.
밑에서 절대 안 보이고, 완전히 올라온 뒤에는 오토바이 돌릴 수 없는 구조니까요.
그냥 누가 죽거나 불구가 되고 또 그것이 언론에나 나와야 움직이고 기껏해야 징계 비스므리하게 받고.
민원인들은 별의 별 핑계를 대서 돌려보내면서 수사권 분리는 주구장창 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