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
개뿔도 없으면서 있는 척
개뿔도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 하는 것들 베트남에도 많네요
그렇게 척하고 싶을까요?
집 앞에 헬스 클럽 30만동 해서 보통 얼마나 하나 검색을 해보니까 로컬은 10만동도 있다고 풀장 딸린 헬스클럽 30만동 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다이아몬드 플라자에 있다고 해서 가보니 월 300만동이 넘고
하노이 스카이 가든에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사는 사람들만 된다고 하고....
에휴... 왜들 그러고 사는지
알량한 카페 운영진 되었다고 무슨 벼슬한 줄 알고 뭔 소리를 하냐?고 하니까
"어디 감히" 라는 표현을 쓰지를 않나 ㅋㅋㅋㅋ
일정때 머슴, 쌍놈들 완장 채워주면 정승 벼슬한 줄 알고 횡포질을 하더니...
Bun Dau 라는 것인데 호치민 음식인가 지방 사람들은 모르더군요
베트남 스테이크 맛은 있는데 많이 질깁니다
버터를 녹여서 설탕과 섞어서 찍어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