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맨 난민

난민을 받아들이자는 사람들이 39%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예멘 잘 살지도 못하는 나라이고 내전 즉 전시 상황이라서 국내 이동은 물론 해외 이동도 자유롭지 못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에서 해외로 비행기 타고 피난 온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나름 살만하고, 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전쟁터에 끌려가고 꼼짝도 못하는데

나라와 민족을 버리고 해외로 튄 기득권자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난민이라고 받아들여서 세금을 쓸 바에는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게 낫지 싶네요

우리도 난민이었으니 도와야 된다

일정때, 한국전쟁때...

일정때 해외로 노예로 팔려간 것도 난민이고, 한국전쟁때 남한으로 피난온 사람들까지 동급화 시키더니

나중에는 중국등 해외에서 독립운동한 사람들까지 난민이라고 하더군요

예맨 사람들도 주변 형제의 나라들로 가도 됩니다

"지들이 맨날 떠드는게 형제들이 도와주니 미국은 관여 말아라" 니까

찬성자들이 39%나 되니 그 사람들이 돈 따로 내서 거두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