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단말기나 포스(POS) 설치하고 말이 바뀌는 임대업자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 겁니다.
금전적인 것 보다도 속은 것과 안하무인의 싸가지 없는 응대 등으로 말이죠
예방책과 해결책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예방책
1.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 봅니다
설치하러 온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순진하게 믿어서 사단이 납니다.
나중에 계약서 다 주지시켰고 사인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서에 없는 내용은 안해준다고 합니다.
2. 지원내용을 꼼꼼히 따져봅니다.
실상 페이백은 해줄 수도 없고 해줄 생각도 없는데 말로만 해준다고 합니다
잊어먹고 있으면 절대 안해주고 가끔 전화해서 따지면 해주는 곳도 있지만
전화도 잘 안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해줍니다
용지 공급이나 페이백등은 확실히 따지고 적습니다
3. 계약서에 없는 내용은 녹음을 하던지, 꼼꼼히 적습니다
용지 공급, 페이백 기준, 위약금 여부 - 이 세가지가 가장 크게 걸리는 겁니다
자칭 밴사들이 내세우는 거짓 공약의 기본 세가지 입니다
말로만 하는 거는 소용 없습니다.
녹음을 하던지, 공란에 적게 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소송질로 사람 진 뺍니다
4. 캐피탈에서 전화가 오면 페이백 없다던지 어떻게 얘기하라고 그냥 형식적이라고 하는 말 절대 믿지 마세요.
대부분 모르고 계약을 하는데 할부금은 단말기 업자가 떼어가는 것이 아니고 캐피탈에서 떼어갑니다.
고장나서 수리 안해준다고 안 낼 수도 없고, 계약기간 다 끝날때까지
폐업을 해서 해약을 해도 계속 빠져나갑니다. 통장 없애면 법적인 조치가 들어오고 신용점수 확 떨어집니다
임대업자들이 선이자 떼고 돈 다 받아간 겁니다.
해결방법
금감원에 민원을 넣거나 모회사에 전화를 해서 따져야 하는데
금감원에서는 임대업자들의 관할 밖입니다.
진짜 VAN사는 NICE나 KIS 같은 회사들이고 자칭 벤사라고 하는 것들은 전부 핸드폰 대리점 같은 것들이죠
금감원에서 그런 자잘한 업체들을 상대할 수 없으니 금감원에서 민원을 넣으려고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금감원에 모체 회사를 걸어야 그 회사들이 임대업자들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모체 회사들은 지들도 알면서 모르는 척 하지요.
전화해도 지들은 어쩔 수 없다고 발뺌합니다. 다 한통속들이지요. 캐피탈도 마찬가지고요.
말이 캐피탈이지 사채업자지요
그러니 윗 선인 회사를 알아야 민원을 넣을 수 있고 압력을 행사해서 여러분들의 권익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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