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이 싸다고 해서 주로 이용을 하는데 오늘 아침에 좀 황당했네요.
1월에 미국 갔다 오는 거 월초에는 항공권이 남아 돌고 싸더니 일정을 확정 못해서 어제 예약을 하려니 표가 없더군요
그래서 일정을 하루 댕겨서 예약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온동을 하는데 9시 23분에 문자가 오더군요 9시 45분까지 결재하라고.
전화를 해도 해도 안되길래 결국은 포기하고 집에 와서 보니 항공사에서 취소를 했다고 하는 답만 있네요.
역시 전화는 안 되고요.
결재마감일 이전에 결재하라고 안내하였다는 개소리와 함께... 그리고 아직도 전화가 안됩니다.
몇 년전에도 열받아서 본사에 찾아갔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