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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수다방

by 프리챌 2015. 11.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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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인생의 종지부...]글을 읽고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여자들이 명품백을 요구하는 사례가 일반화 되었더군요.

(제 생각에는 매춘 단속 즈음부터)


우스개 소리로 '빽 안사주면 안해준다"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베댓에서처럼 괜찮은 여자들도 물론 있지요.

근데 그런 여자들은 이미 전생에 나라 구한 분들이 일찌감치 다 채갔고요.


통상적으로 여자들은 커피값도 내지도 않고 낼 여력(생각?)도 없으면서  그 몇천배의 고가 빽을 사달라고 징징대니 참...


이옥주가 그러더군요.


"그런거 안사주는 거는 니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안해서 그러니까 헤어져" 라고요


요즘처럼 쉽게 헤어지는 세상에, 마지막이라는 생각했다가 안되면?


지 돈 아니라고 그리 쉽게 생각하고 말을 하니 기가 막히네요.


예전에 어떤 삐리리가 페북에서 이런 글을 썼더군요.


"여자가 남자 만나서 돈을 쓰지 않는 이유는 최저임금이 낮아서 그런다" 라고요.



최저 임금이 여자에게만 해당되나요?


정말 결혼할 사이고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면 그런거 사달라고 할 수 있어요?


나중에 결혼하면 그 돈이 더 힘들고 아쉬울 건데....



그러나!!!


제가 볼때는 앞으로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요즘 초등학교 남여 성비가 [남 8 : 여 10] 이랍니다.


미취학 아동들의 경우에는 더욱 더 하고요.



아무리 외국놈들이 채가도 앞으로 여자들이 남아돌게 되어있고,


여족부에서 아무리 훼방을 놓아도 외국 여자들이 많이 시집 올겁니다.


자연히 여자들이 남아돌면 명풍빽 사달라고 징징거리는 골빈 여자들이 좀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돈받고 몸주는 거랑, 비싼 물건을 받고 몸 주는거랑(주지도 않는 것들이 허다한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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