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리아 난민

수다방

by 프리챌 2015. 9. 16. 18:06

본문

시리아 난민들이 참 큰 문제네요.


미국에서 학교 다닐때 사우디에서 온 애들이 저를 웬수 취급을 하더군요.


수업시간에 어쩌다 얘기가 나왔는데,

중동쪽에 미국이 관여하는 것은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무슬림국가의 일을 왜 다른 국가에서 관여하냐는 겁니다.


무슬림 형제들이 어련히 알아서 해줄 건데 왜 관여하냐? 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 시리아의 무슬림들이 유럽 여러나라로 살기 위해  국경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시리아 난민들은 국경 폐쇄했다고 데모를 해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살려고 넘어가려는 사람들도 안됐지만,

막는 사람들도 이유가 있을 건데, 생떼를 쓰는 사람들도 있고...


답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끼어있는 IS들을 색출해서 공개참수를 하고 싶을 뿐이네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916001070&md=20150916173518_BL


프랑스에서는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사망한 시리아 난민 꼬마 쿠르디의 조롱만평을 게재해 빈축을 샀지만 덴마크에서는 난민 소녀와 눈높이를 맞추고 놀아주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중국 CCTV 뉴스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에 게재된 ‘시리아 난민 소녀와 장난치며 놀아주는 덴마크 경찰관’이라는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레딧 캡처]
[사진=레딧 캡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행렬 속에서 촬영된 것으로 훈훈한 외모의 덴마크 경찰관은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시리아 난민 소녀와 놀아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언어가 달라도 마음만 통한다면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전세계인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사진 촬영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덴마크 경찰들은 긴 여정을 떠나는 시리아 난민들이 무사히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호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  (0) 2015.09.26
제 2의 임진왜란  (0) 2015.09.19
미시령 휴계소  (0) 2015.09.15
짜장면 2,900원  (0) 2015.09.13
콩나물 무침  (0) 2015.09.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