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MSG
(편의상 존칭 생략) 짜장면과 짬뽕을 만드는데 조미료(미원류)를 넣지 않고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가지고 말들이 많더군요 소사장들 카페에서 테클들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조미료는 소금, 후추, 등등도 조미료다. (MSG 안 넣었다는 거를 뻔히 알면서 말장난이죠) 간장, 치킨스톡, 춘장 등등 기타 재료에 다 들어갔다 (춘장은 아직 그 회사에 안 물어 봤지만 포장지에는 없더군요. 그리고 간장이나 치킨 스톡 안 넣었어요) - 이 부분 때문에 글을 씁니다 뭐 기타 등등 말들이 많은데 웃긴거는 그 들 중에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뭐 기껏해 봐야 본사에서 보내준 거 데워서 배달 나가거나 본사에서 해주는 거 간단한 조리 과정을 거치는 등 실제 음식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기 좀 그..
수다방
2020. 10. 29.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