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짬뽕
당근에서 어떤 분이 착한가격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큰 기대는 않고 갔었습니다 일단 조미료가 되게 조금 들어갔고보통 일반 짜장의 경우 양파가 안 씹히는 경우가 많은데씹힙니다. 그러나 양파 문제지만 양파가 얇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면은 퍼지지 않고 조금 단단하다 싶을 정도로 씹히는 맛이 있었고고기도 아마도 탕수욕용 밑간 숙성을 한 것 같더군요고기가 씹힐 정도로 큰 편이고, 고기 냄새 안 나고 맛이 좋았어요 단점은 고추가루가 좀 굵고 매운 맛이 좀 덜 한 거 정도 가격 대비 꽤 괜찮았습니다 노란무와 양파 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짬뽕은 다음 기회에. 짜장, 짬뽕 둘 다 맛있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식계의 불문율이라 큰 기대 없이 가보겠습니다 간판이 짬뽕이니 최소한 평타 이상은 치리라 ..
수다방
2025. 4. 1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