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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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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리챌 2023. 6.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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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니 어떤 사람들은 가격 차이가 품질 차이가 아니라고,

온열이나 음악등 불필요한 기능 하나씩 더 추가하고 돈 더 받는거라고도 하지만

앉아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요즘은 온열이나 음악등은 저가에도 들어가 있는 기본 옵션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리 길이 조절이 자동으로 되지 않아 밀어줘야 되는 경우는 봤습니다

자기들은 모터나 모두 같은 거라고 하지만 달랐습니다

일단 큰 차이가 볼의 크기가 달랐고, 모터듸 소리가 달랐습니다

모터 도는 소리가 힘겹게 들리기도 하더군요

삐그덕 거리는 소리도 고가는 조금 덜 하고

일단 안마의자를 원하면 예산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200만원대 생각하고 있다가 누가 세라젬이 좋다고 해서

세라젬을 보니 500만원.... 그래서 예산을 500만원으로 늘리고 안마의자와 비교를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500만원짜리 안마의자가 세라젬 보다 좋습니다 ㅎㅎ

세라젬 관련 글은 다음에

예산에 맞는 모델들로 가서 직접 앉아봐야 합니다

회사별로 대표적인 기본 마사지 코스가 있는데 그 것들을 받아 보는 겁니다.

오래 받아보면 좋지만 여러가지들이 있고 눈치가 보이니까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 받아보면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순서만 바뀌고 같은 기능들이 반복 되니까

받아보고 이전에 얘기했었던 두드림이나 마사지 누름 등을 비교해서 나에게 더 맞는 회사 것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예산에 조금 위나 아래를 비교해 보면 됩니다 2~30만원에 큰 기능 차이가 있다면 더 투자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가장 최근에 제작된(생산아니고 모델 제작) 것이 싸더라도 더 좋습니다

코지마 새로 나온 것이 이 번에 구매한 것보다 삐그덕 소리가 더 적더군요

그리고 가격은 인터넷과 하이마트를 비교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S급 리퍼를 구해서 30%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흠집 같은 거는 없었습니다. 보통 홈쇼핑에서 무상 반품 받는 거를 이용해서 그냥 받아보고 반품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모양입니다

미국에서도 노트북 사서 3개월 안에 맘에 안 든다고 반품 교환해서 계속 새것으로 사용한다고 자랑질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어요

한국 망신이죠. 쪽팔린 거는 아는지 걔들 보고는 자기는 짱깨라고 ㅋㅋ

하여간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한 번 사면 10년은 사용할 거니까 신중하게 골라야겠죠

그리고 가끔 중고 나오는 거 보면 너덜너덜해진 거 나오던데

전체적으로 레쟈왁스 가끔 한 번 발라주고, 머리 부분에 수건 덮고 하면 업체들이 얘기하는 10여년 동안

별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