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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년들 외국놈이 그리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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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리챌 2014. 5. 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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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나절이나 주말 오전에는 부대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왜냐하면 평일이라도 저녁때 되면 말도 통하지도 않으면서 부대에와서 애들 데리고 나가고


주말 오전에는 머리 젖어서 기어나오는 한국 여자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보기가 실어요


얼마전에도 초저녁에 부대에 잠시 들어가는데 어리고 통통한 여자애가 라티노놈을 데리고 나오는데


뒤에서 한국말로 뭐라고 하고 이 년은 "아니 않괜찮어"를 계속 얘기하더군요


근데 뭐라고 하나 가까이 가서 들어보니(서로 반대방향으로 갔으니까요)


뒤에서 오는 놈이 "자지가, 자지가,..." 그러는 겁니다


그러자 앞에 오던 년은 "않괜찮어"를 연발하다가 "뭐라고?" 하니까 그 놈은 "자지, 자지가" 그러는 겁니다


무시하는 거죠 우습게 보고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도 돈대고 몸대주는 년들이 제정신인가 싶더군요


그 새끼는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년은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모양이던데요


만약에 한국남자가 그랬으면 그 년은 표정이 어떨까요?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리고 영동시장에 저녁때 보면 외국인들과 손잡고 팔짱끼고 끌어안고 다니는 한국 여자들이 종종 보입니다


얼마전에는 터키놈들로 보이는 두 놈이 길거리를 헤메면서 가게를 두리번 거리더군요 잠시후에 순대사러 나가니까


두 년을 데리고 나오는데 역시나 말도 통하지도 않는 것들이 끌어안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오늘 진짜 황당한게 사우디 놈으로 보이는 놈이 한국여자랑 방을 얻으러 왔어요


서류 쓰는데 둘이 대화는 떠듬떠듬 거리더군요


그리고는 방을 하나 얻었는데 짐도 없이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더군요


저는 잠시 나갔다가 들어왔어요 한 너댓시간 되니까 둘이 나오는데 여자는 예전에 새벽에 여관에서 나오는 년처럼 대가리 푹 쳐박고 나오데요


아마도 여관비가 비싸니까 아예 방을 얻어놓고 들락 거릴 모양으로 고시원 방을 얻은 모양입니다


대가리털도 별로 없고 돈도 별로 없어 보이는 놈인데 뭐가 좋은지...


내가 그런 놈들만도 못한 급이라고 생각하니 기가 막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