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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어학연수 -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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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리챌 2018. 9. 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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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학연수를 하게 되면 비자를 먼저 챙겨야 합니다

보통 유학비자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학교에 선금을 내야하고
1일 4시간 짜리 코스를 정해서 선불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대사관을 통해야 되는데 서류도 복잡하고, 비용도 비싸고, 시간도, 몸도 고달픕니다)

인근지역 나라 사람들은 비행기 표가 얼마 하지 않으니 3개월짜리 단수 비자를 사서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처럼 비행기 값이 40만원 전후 되면 브로커를 통해서 6개월짜리나 1년 짜리 상용비자를 받아서 들어와서 학교를 다니면 되는데
보통 단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혹시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들락 달락이 힘들고 나가면 비자가 도루묵이 되니까 복수 비자를 신청해서 사용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3개월짜리 비자는 싱글은 25불 전후, 멀티는 55불 전후를 받게 됩니다
인터넷 업체가 어떤지는 이용을 해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을 하기는 함듭니다.

한국인 브로커들이 있는데, 3개월씩 끊어서 와서 캄보디아로 나갔다 와야 되는 경우도 있고,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갔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1개월이고, 3개월이고, 1년이고 정확히 딱 날짜가 정해지는게 아니고 우리 개념에서의 1, 3, 6개월에서 전후로 3~4일 정도가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1개월이 30일이나 다음달 첫날 전날까지가 아니고 더 될 수도 있고 덜 될 수도 있는겁니다.

비자를 먼저 끊고 비행기표를 끊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6개월짜리를 끊었습니다. 1년 짜리는 수수료도 너무 비싸고 어떻게 될지 몰라서 6개월 멀티로 끊었습니다.

※ 브로커들은 비행기 값을 대충 계산해서 수수료를 넣기 때문에 비행기 값보다 조금 쌉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이라도 그 사람의 국적이나 뭐 이런 거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고요
   최근처럼 단속이 심해서 상용비자 발급이나 연장이 어려울 때는 수수료만 700불 이상 달라는 개같은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 받은 사람도 수수료가 수시로 변하고, 케이스 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계산해 보고 비행기값보다 조금 싸게  받으려는 거지요)
   그리고 어디서 소개를 받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릅니다
   저의 6개월 멀티비자를 해준 사람은 개중에서 제일 싼 사람이었는데,
   베트남 그리기라는 카페에 올린 가격을 보니 그보다도 6만원인가 더 싸더군요.-_-

   필리핀 친구를 소개해 주려고 하니까 처음에는 해준다더니 계산해 보니까 필리핀 뱅기값이 싸니까 얼마 못받게 되니
   대꾸도 않더군요.
   그 사람에 대해서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제일 싸니까요.

   베트남 그리기 카페에 가입해서 비자 가격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3번 이상 출석해야 합니다)

브로커들도 100% 믿을 수는 없지만 계속 해먹어야 하기 때문에 돈 몇 푼 받아먹고 날를 확율은 아무래도 적겠지요

비자 발급의 최대한 팁은 돈에 대해서 너무 구애를 받지 않는 것이 최대의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