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에서 몇 년 전에 젊은 20대 한국 여자 매니져가 물고기에 뜯긴채로 발견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강도살인인지 강도강간살인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뉴스를 검색해 봐도 광현호 얘기밖에 나오지 않네요.
그 여자의 카드랑 전화기를 쓰다가 잡힌 놈이 있다는데,
사체는 그냥 한국으로 가고 사건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네요.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는데, 사실이라면 얼마나 허무하고, 고통스럽고, 억울하게 죽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치안이 어쩌고 하는 얘기들을 종종 하지만, 여자들이 술 취해서 길에 뻗어도 괜찮은 나라는 대한민국 말고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나 스스로가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 항상 명심하고 다녀야 합니다.
같은 민족인 여자가 그렇게 당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무지 화가 납니다.
영화처럼 찾아내서 짖이겨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