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라면

200원짜리 라면

홈플러스에서 PB 상품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만들어서 파는데 원래는 5개짜리 1,500원인데,

1,000원에 판다고 해서 사다 먹어봤습니다.

조금 가볍게 느껴져서 보니까 진라면에 비해서 10g이 가볍더군요.

매운맛은 품절이라고 해서 순한맛을 사다가 먹어봤는데

건더기 스프는 충실하지만, 기름이 많고, 면이 좀 부실한 것 같더군요. 밀가루의 농도가 높은것 처럼.(삼양소고기 라면 이전의 면정도?)

그래도 200원짜리 생각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ㅎㅎ

식빵은 500원짜리길래 한 번 먹어봤는데 옥수수가 많이 들어간 거 같더군요. 빵 별로 안좋아하니까 또 먹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