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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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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리챌 2015. 11. 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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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로 가야 하기 때문에 부산으로 옮겼습니다



부산에 있는 해군 숙소 입니다.

신축에 속하기 때문에 네비로 나오지 않더군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454-11입니다


진해보다 새로 지은 것이 되어서 좀 깨끗해 보이는데,

여자 머리카락들이 나와서 많이 심난했었습니다 

가격은 진해보다 조금 비싸고

면적은 쪼금 더 넓게 되어있더군요.

주방도구들도 아무래도 좀 더 있고요







친구와 자갈치 쪽으로 놀러갔습니다

예전에 야밤에 술 마시러는 가봤었는데, 대낮에는 처음 가 봤습니다.

예전에는 밤에 부둣가 소주집 밖에 못 봤었거든요


꼼장어가 소고기 보다 비싸답니다.

그래서 못 먹고 왔어요 ㅋ


꼼장어 메뉴도 참 다양하더군요

포차에서 먹던 싸고 맛좋은 안주가 아니네요 



저 곳이 노량진과 같이 되어 있다네요.

횟집들도 있고, 식당도 있고.

아래에서 주문하면 위층으로 회를 배달해 주는데 올라오면서 양이 쭌다고 하더군요




넙적한 오뎅은 천원, 막대형은 1500원 맛 좋더군요 ㅎㅎ

대낮부터 붓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냉족발을 파는 졸발 골목이랍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지만 줄을 섰네요.

방송에 한번 나오면 난리가 납니다


팥죽 골목입니다


여기도 예전에 와서 먹어봤었는데 오뎅국물이 칼칼하니 괜찮더군


노점상들인데 장사가 정말 잘되더군요


중고 옷이라고 하던데, 많이 싸더군요 ㅎㅎ 상태도 괜찮아 보이고




오뎅 골목입니다만, 저는 저런 퓨전 오뎅은 별로라서 패쓰


닭집이 두 곳인데 줄을 서더군요 포장해 가는 닭인데도 엄청 비싸요


그 옆인데 이 집도 줄을 엄청 섰더군요


비빔당면 거리입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같이 있는 친구가 좌판음식은 먹지를 않아서요


씨앗 호떡 파는 두 곳이 줄을 미어터지게 섰더군요


왼쪽이 더 빨간데 덜 매운 거랍니다.

조만큼이 2인분이라고 6천원을 받던데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중국여자애들 4명이 1인분 사먹는다고 떠주고서는 저리 가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염치가 없다고.... 상차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염치가 없는지...


투명한 떡인데 신기하더군요


부산시청 자리에 들어선 롯데 몰입니다.

신세계 보다도 크다더군요.

부산 돈 긁어다 일본으로 빼돌린다고 열변을 토하시던데, 그래도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