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백봉을 키우는 한의사 분이 있었는데,
그때 보니까
그냥 아무데나 낳고 돌아다니는 칠렐레 팔렐레 하는 닭들도 있고
품는 애는 미련하게 그런 남의 것까지 품고 있더군요.
작은 아버지 농장에 있는 토종닭들이 알을 품지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닭들도 사람처럼 낳고 나 몰라라 하는 애들이 많네요"
하니까 진자 토종닭이 아니고 개량된 토종닭이라서 알을 품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신기하더군요
그럼 요즘도 애 생각않고 마구 ???? 낳고 버리는 사람들도 개량된 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