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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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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리챌 2015. 7. 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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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 시장인데요.

생각보다는 냄새가 덜 나고 뭐 괜찮았습니다.

별의 별 것들을 다 팔더군요.

건어물도 팔고 뭐 그랬는데 사진을 미처 다 찍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규모가 꽤 큰 시장입니다.




틸라피아 말린 건데 베트남 사람들도 꽤 좋아하나봐요.

우리와 다른 점은 민물생선이나 새우들도 말려서 먹더군요.

하기는 넉맘이 민물 생선으로 만든 거니까요



진짜도 있다는데 진짜는 궂이 여기서 살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투어중에 음료수 하나와 식사 하나 있는데 그 중에 이 음료수를 준다고 하더군요.

그닥 또 먹고 싶어지는 음식은 아니었답니다 ㅎㅎ






두꺼비 아니냐니깐 개구리라고 하더군요. 도망 갈까봐 허리를 묶어 놨어요.

황소개구리 보다는 조금 작더군요.

LA에서 챠이나 타운에 갔을때 보니까 산 개구리가 소고기 보다 비쌌어요



부처님 사리가 있는 절 이랍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는 꽤 유명한 절이랍니다.


향유에 이름을 붙여서 태운답니다. 명복을 빌어주는 거죠.

돈 따로 더 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부처님 보리수 랑 같은 거라나??? 아니면 떼어다 심었다나 그랬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남녀가 올라가는 계단이 따로 있어요. 아래 사진은 제 가이드입니다.




마침 간 날은 볼 수 없는 날이랍니다.

사리와 등신불이 있는 곳이라는데, 호치민 묘도 그랬고 ㅎㅎㅎ




중학생쯤 보이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베트남에서 본 중 최고로 이뻤던 것 같아요. 걸그룹이나 연예인급 되는 거 같아요.

저 친구가 연예인이 될지 그냥 평범하게 뽀삐녀 같이 살다 갈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라도 통했으면 팬클럽이라도 만들고 싶더군요 ㅎㅎ




원래 흙탕물인데 비가 와서 더 흙탕물이 되었어요

호치민의 신 시가지입니다.

호치민 1호 강아래로 뚫은 터널의 매연을 온몸으로 정화시키고 와서 본 것입니다.

멋있죠? 저 빌딩들 주인도 있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 빈부 차이가 정말 심하더군요


저를 태우고 다닌 가이드인데 궂이 사진 안찍겠다고 해서 몇번의 시도끝에 찍었어요.

참 착하고 똑똑한 아가씨에요.

혹 아오자이 투어 하실 생각이 있으면 전화번호 드릴게요.

직접 통하면 20%인가 깎아준답니다. 4시간인가? 투어가 $35 이거든요


전부 아오자이 투어 하는 아가씨들이에요 ㅎㅎ

주로 대학생들입니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국말 쪼금 하는 아가씨들도 있습니다.




호텔 인근에 있는 힌두교 사원입니다.

한국보다 더 종교가 다양하고 자유가 보장된 거 같아요.

한국 같으면 난리가 났을 건데요...



개인이 하는 택시인가봐요.

베트남은 태국과 다르게 오토바이 택시가 별로 없더군요.

바가지 때문에 인력거랑 같이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 아저씨는 양호하고 누워있는 사람들도 간혹 보입니다 ㅎㅎ



이케 이동 노점상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