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미국갔을때는 불편했던 것이 이제는 반대로 더 필요하게 느껴지네요.
미국에 처음 갔을때 빨래를 널어서 안말리고 건조기로 말리길래 참 불편하다 생각을 했었어요
공기도 깨끗하고 볕도 좋은데 왜 건조기로 말리나 했었어요.
근데 막상 한국에 와서 살아보니 건조기가 없으니 빨래 말리는데도 오래 걸리고(당근 공간도 비효율적이고요),
먼지가 문제더군요.
다 말린뒤에 털어서 개어놓아도 나중에 입으려고 하면 또 먼지가 폴폴 날려요 ㅎㅎㅎ
나중에 한국에 정착하게 되면 건조기를 사야겠어요 ^^